해외 구매 대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intro)

 

 

코로나가 시작된 후로부터 재택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과 무관하게 그저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하나 만들고 싶었고, 아무 지식도 아무 자본금도 없는 상태로 그저 이 시장에 머리를 박으며 뛰어들었습니다. 

 

 

CLASS101같은 강의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려니 몇십만원부터 많게는 몇백만원까지 드는 강의료를 감당하기 힘들었고, 

결국 저는 서점에서 구매대행서적, 유튜브에서 각종 정보를 긁어모으며 발버둥을 쳤었습니다.

 

현재, 2022년 10월 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시장이 레드오션인 것을 알고도 도전하시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먼저 밟았었던 제 실수들과 행적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현재까지도 초보자인 제가 팁이나 지식을 공유한다기보다는 저처럼 주변에 구매대행을 시도하는 지인이 아무도 없을 때, 

같은 초보자인 처지인 한 사람이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